[비즈니스포스트]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시프트업은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7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시프트업 1분기 영업이익 215억 18.1% 줄어, 인센티브 지급 영향

▲ 11일 시프트업은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7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각각 거뒀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프트업 로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1%가량 줄어들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42.5% 각각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게임별로 살펴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327억 원, '스텔라 블레이드'가 1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두 게임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1분기 영업비용이 2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다소 악화했다. 

특히 인센티브 지급 영향으로 인건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한 162억 원을 기록했고, 앱 수수료 등 변동비는 4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13.5% 급증했다.

이날 차기 신작의 정보도 공개됐다. 회사는 그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왔지만, 신작 공백기에 접어서면서 실적이 둔화된 상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