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무신사는 17일까지 '무신사스탠다드'의 주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 전국 40개 매장에서 상반기 할인 행사, 최대 80% 싸게 판매

▲ 무신사스탠다드가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 40곳에서 주요 상품을 8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


이번 행사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무신사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40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할인 대상에는 슬랙스와 데님 등 대표 상품을 비롯해 맨·우먼·키즈·뷰티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이 포함됐다.

회사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별로 특가 상품이 다르게 구성됐다.

온라인에서는 '시티 레저 라이트웨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재킷'과 '빅 브러쉬 엑스트라 와이드 데님 팬츠'를 2만 원대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우먼즈 시어 라운드 넥 가디건'을 1만 원대에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슈퍼세일은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서 무신사스탠다드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본격적 여름을 앞두고 일상복부터 '쿨탠다드'과 같은 기능성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할인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신사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로 무신사스탠다드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스탠다드 성수점'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 편집숍'에서는 5월 연휴 기간(4월29일~5월5일) 외국인 방문객이 몰리며 합산 매출이 직전 주간보다 41% 이상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관광 상권에 위치한 글로벌 특화 매장 12곳은 전체 매출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50%를 넘어섰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무신사 스토어 명동'과 서울 용산구 '무신사스탠다드 한남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70%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