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3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 순이익 351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9.6%, 순이익은 222.7% 증가했다.

  [실적발표] KMH, 디지털대성, 에프알텍  
▲ 한찬수 KMH 대표이사.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5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8.7%, 영업이익은 32.2%, 순이익은 48.8% 증가했다.

디지털대성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4%, 배당금 총액은 31억 원이다.

에프알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 순손실 4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48.8% 줄었고 영업손실은 1008% 확대됐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