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오른쪽)이 7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7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의 원활한 세대교체와 기술혁신을 돕기 위한 ‘기업승계 및 인수합병(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지원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모두 20억 원(특별출연금 15억 원, 보증료지원금 5억 원)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모두 657억 원(특별출연 300억 원, 보증료지원 357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승계 및 M&A를 추진하고 있는 인수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보증비율 최대 100% 적용, 보증료 최대 0.7%포인트 감면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은 생산적금융 기조 아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함께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도 나섰다.
HD건설기계 협력 중소기업에 금리 감면, 환율 우대 등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M&A 활성화에 따른 원활한 기업승계와 기술혁신 촉진을 돕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와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