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1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68만6천원보다 9.02%(15만2천 원) 오른 183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9%대 올라, 삼성전자도 5% 이상 뛰며 '사상 최고가'

▲ 11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80만 원을 넘긴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장중에는 185만9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식도 직전거래일보다 5.31%(1만4250원) 오른 28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28만6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SK스퀘어(6.10%)와 삼성전자우(4.16%)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로 마치며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선 마이크론(15.5%)과 샌디스크(16.6%) 인텔(14.0%) 등 반도체 관련주가 10% 넘게 뛰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 상승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