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1일 “14~15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척 여부가 글로벌 외환시장의 주요 관심사”라며 “대외 이벤트와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40~148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이란의 ‘뒷배’로 여겨지는 만큼 미국 측이 중국의 역할을 촉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이 6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은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한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의 종전 조건에 관해) ‘대표자들’로 불리는 이란 측의 응답을 방금 확인했다”며 “마음에 들지 않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12일 발표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글로벌 외환시장이 주목할 변수로 꼽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에서는 근원(코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금융시장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계절적 변동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등 가격을 제외한 소비자물가를 말한다. 조혜경 기자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1일 “14~15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척 여부가 글로벌 외환시장의 주요 관심사”라며 “대외 이벤트와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440~148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40~148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중 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이란의 ‘뒷배’로 여겨지는 만큼 미국 측이 중국의 역할을 촉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이 6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은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한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의 종전 조건에 관해) ‘대표자들’로 불리는 이란 측의 응답을 방금 확인했다”며 “마음에 들지 않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12일 발표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글로벌 외환시장이 주목할 변수로 꼽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에서는 근원(코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금융시장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계절적 변동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등 가격을 제외한 소비자물가를 말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