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SDS는 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을 2027년 2월까지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으로, 주식이나 채권처럼 소유권과 배당 등의 권리를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고 거래한다.
토큰증권은 부동산, 금, 채권 등 자산을 토큰화해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에서 거래하는 RWA(실물자산)와 유사하지만 증권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국내외에서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토큰증권 형태로 발행·유통하려는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30년 글로벌 토큰증권 자산은 16조1천억 달러(약 2경3431조 원)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시가총액도 2024년 34조 원(GDP 대비 1.5%)에서 2030년 367조 원(GDP 대비 1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탁결제원은 시장 확대에 대비해 전자증권 계좌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데이터를 연계해 토큰증권의 발행과 권리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과 함께 △토큰증권 총량관리시스템 구현 △게이트웨이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노드 운영·관리 체계 마련 △분산원장 시스템 구성 등 토큰증권 운영에 필요한 IT 인프라 전반을 구축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축적된 토큰증권 사업 경험과 블록체인, IT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분야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삼성SDS는 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을 2027년 2월까지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 6일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으로, 주식이나 채권처럼 소유권과 배당 등의 권리를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고 거래한다.
토큰증권은 부동산, 금, 채권 등 자산을 토큰화해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에서 거래하는 RWA(실물자산)와 유사하지만 증권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국내외에서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토큰증권 형태로 발행·유통하려는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30년 글로벌 토큰증권 자산은 16조1천억 달러(약 2경3431조 원)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시가총액도 2024년 34조 원(GDP 대비 1.5%)에서 2030년 367조 원(GDP 대비 1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탁결제원은 시장 확대에 대비해 전자증권 계좌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데이터를 연계해 토큰증권의 발행과 권리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과 함께 △토큰증권 총량관리시스템 구현 △게이트웨이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노드 운영·관리 체계 마련 △분산원장 시스템 구성 등 토큰증권 운영에 필요한 IT 인프라 전반을 구축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축적된 토큰증권 사업 경험과 블록체인, IT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분야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