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영원무역그룹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강화한다.

영원무역그룹은 6일 육아수당 지급과 시차출근제 등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원무역그룹 가족친화경영 강화, 육아수당 월 20만 원 지급·시차출근제 운영

▲ 영원무역그룹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아이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브링 유어 키즈’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영원무역>


영원무역그룹은 임신 근로자 근무시간 단축 및 검진휴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 구분 없는 육아휴직 사용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30분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를 활용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월 2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며 임신 근로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초·중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책가방을, 고등학교·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기준 영원무역홀딩스의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11년5개월로 남성보다 6년6개월 길었다. 영원무역의 여성 평균 근속연수도 8년4개월을 기록하며 남성 근속연수를 앞질렀다.

영원무역홀딩스와 영원무역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지표로 평가된다. 인증 효력은 3년 동안 유지된다.

해당 인증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영원무역그룹은 설명했다. 

영원무역홀딩스 관계자는 “맞벌이 환경에서 아이 돌봄에 부담을 느낀 직원들도 시차근무제를 통해 가사와 양육을 챙기며 유연하게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