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7천피를 넘어 고공행진하면서 증권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08%(9900원) 뛴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 장중 14%대 급등, 코스피 7천피 돌파에 증권주 강세

▲ 코스피지수가 6일 오전 장중 7천 포인트를 돌파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12.94%) 유안타증권(11.77%) 키움증권(9.59%) 현대차증권(9.44%) LS증권(7.84%) DB증권(5.86%) 삼성증권(4.21%) 한국금융지주(4.20%) 등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활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강세 등에 힘입어 7천 포인트를 넘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시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63%(390.53포인트) 오른 7327.52를 보이고 있다. 앞서 2월25일 6천 포인트를 돌파한 뒤 두 달여 만에 7천 포인트를 넘어선 것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증시 상승세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출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증권주 상승 여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4월 국내 증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71조1천억 원으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