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의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출시 초반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15일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 수집형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초반 흥행 순항

▲ 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15일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매출 부문에서도 이날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1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과거 인기 지식재산(IP)이 신작을 통해 부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넷마블의 ‘몬길: 스타다이브’의 향후 흥행 추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수집형 RPG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2013년 출시 이후 13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RF온라인 넥스트’ 등 자체 IP를 활용한 신작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외부 IP 의존도를 더욱 낮출 수 있을 전망된다. 

회사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날부터 3일 동안 모든 이용자에게 4성 승급 아이템인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및 라이브 방송 계획을 발표했다. 별도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게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