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맞손, 택배 서비스 고도화하기로

▲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서울남부지점에서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왼쪽)과 전태준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NS홈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해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NS홈쇼핑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서울남부지점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택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형 배송 전문화 △배송 서비스 경쟁력 제고 △사후 배송 관리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배송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형 배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형 배송이란 대형·중량 상품 등 일반 택배 규격을 벗어난 화물을 다루는 택배로 고난도 배송으로 분류된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난도 물류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배송 경쟁력을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이형 배송은 높은 전문성과 정교한 관리가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안정적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 배송 품질을 개선해 고객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