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MG 청년누리 발대식' 열어, 김인 "넓은 시야와 가능성 기대"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가운데)이 2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 본원에서 장학생들과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비즈니스포스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 대상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MG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18년부터 장학사업을 진행해 2025년까지 약 800명의 장학생에게 19억1천만 원 가량의 지원을 이어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은 행사에서 장학증서 수여식과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디자인씽킹 교육과 취업 특강, 금융 교육 등도 함께 구성해 장학생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선발된 청년누리 장학생에게는 12월까지 매달 3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와 역량 강화 특강,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이를 통해 청년들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며 실질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은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