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발표한 '2025년 경영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통해 ESG 경영 성과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재무 성과와 주주 가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636억 원, 영업이익 878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5% 늘었다.
코웨이는 성장의 배경으로 2022년 12월 출시한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꼽았다.
비렉스는 2025년 719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침대 사업 부문에서는 2025년 매출 3654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15.4% 늘었다.
해외 법인 매출은 1조8899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2.3% 늘은 것이다.
코웨이는 2025년 현금 배당 1373억 원과 자사주 매입 1100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했던 '주주환원율 40%'를 이행했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 약 190만 주도 전량 소각했다.
코웨이는 2026년 귀속 주주환원부터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한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하고자 현금 배당을 강화하기로 했다.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유지하고 배당금을 전년보다 10% 이상 확대하며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현재 74%인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2027년까지 93%로 끌어올리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내부거래위원회 설치, 선임독립이사제 도입, 전자투표제 및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분야에서 코웨이는 '2050년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하고 203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과 사업장 내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폐기물 제로화'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는 '코웨이 클로즈드 루프(Closed-loop)' 자원순환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는 회수된 제품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 원료로 전환해 생산 제품에 다시 적용하는 순환 체계다. 실제로 '파워업 공기청정기' 사출 부품 등에 재생 플라스틱(PCR)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리버플로깅 캠페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총 5786그루의 멸종위기 식물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코웨이는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 3년 연속 획득, 2025 MSCI ESG 평가 AA등급 등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책임 경영 기조 아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코웨이는 최근 발표한 '2025년 경영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통해 ESG 경영 성과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재무 성과와 주주 가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코웨이가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한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
코웨이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636억 원, 영업이익 878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5% 늘었다.
코웨이는 성장의 배경으로 2022년 12월 출시한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꼽았다.
비렉스는 2025년 719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침대 사업 부문에서는 2025년 매출 3654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15.4% 늘었다.
해외 법인 매출은 1조8899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2.3% 늘은 것이다.
코웨이는 2025년 현금 배당 1373억 원과 자사주 매입 1100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했던 '주주환원율 40%'를 이행했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 약 190만 주도 전량 소각했다.
코웨이는 2026년 귀속 주주환원부터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한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하고자 현금 배당을 강화하기로 했다.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유지하고 배당금을 전년보다 10% 이상 확대하며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현재 74%인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2027년까지 93%로 끌어올리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내부거래위원회 설치, 선임독립이사제 도입, 전자투표제 및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분야에서 코웨이는 '2050년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하고 203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과 사업장 내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폐기물 제로화'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는 '코웨이 클로즈드 루프(Closed-loop)' 자원순환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는 회수된 제품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 원료로 전환해 생산 제품에 다시 적용하는 순환 체계다. 실제로 '파워업 공기청정기' 사출 부품 등에 재생 플라스틱(PCR)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리버플로깅 캠페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총 5786그루의 멸종위기 식물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코웨이는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 3년 연속 획득, 2025 MSCI ESG 평가 AA등급 등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책임 경영 기조 아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