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렙 제품에 적용가능한 독자 성분을 개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3일 연작 브랜드가 프렙 제품에 활용하는 '피팅글루' 성분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프렙' 제품에 활용하는 '피팅글루' 성분 특허 출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프렙 제품(사진)에서 독자 성분을 개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렙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해 화장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베이스 제품이다. 2019년 연작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을 출시하자 '프렙'이라는 베이스 카테고리가 생겨났다. 

연작의 기존 제품에는 '비건글루' 성분이 적용됐다. 당시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새롭게 개발된 '피팅글루'는 화장품이 얇고 고르게 도포되도록 균일성을 극대화하는 성분이다. 찹쌀 단백질과 황차 유래 성분을 결합해 만든 소재로 피부 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 밀착력을 높이고 피부 결과 모공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 성분은 자외선 차단 보조 효과와 보습, 피부 탄력 유지 기능이 입증됐다. 피팅글루 성분 함량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증가하고 피부 표면의 수분과 탄력이 3시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작은 이번 성분 개발을 바탕으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결합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킨케어에서 메이크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독자 성분을 통해 세밀하고 다양한 피부 표현 구현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피팅글루는 세밀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독자 성분"이라며 "앞으로 출시될 제품 특성에 맞춰 피팅글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