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5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36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실적발표] 신일산업, 드래곤플라이, 인트로메딕  
▲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
드래곤플라이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55.3% 감소했고 순이익은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인트로메딕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 순손실 66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이 5.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가 163.9%, 순손실 규모가 652.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