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호실적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자 일명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11일 한국거래소 기준 이번 주(5~9일)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2조915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는 주간 기준 2024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또 다른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주식은 1670억 원 순매도했다.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하려는 차입 투자도 활기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빚투’ 과열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조977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목표로 증권사에서 빌린 자금을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이 규모가 커질수록 레버리지 투자가 늘고 있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5년 12월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7거래일 연속으로 늘었다. 김지영 기자
11일 한국거래소 기준 이번 주(5~9일)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2조915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는 주간 기준 2024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 약 3조 원 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또 다른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주식은 1670억 원 순매도했다.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하려는 차입 투자도 활기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빚투’ 과열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조977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목표로 증권사에서 빌린 자금을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이 규모가 커질수록 레버리지 투자가 늘고 있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5년 12월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7거래일 연속으로 늘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