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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5~9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TIGER 우주방산 ETF는 ‘iSelect 우주방산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포트폴리오에 한국항공우주(24.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51%) LIG넥스원(18.10%) 현대로템(17.68%) 한화시스템(10.99%) 등을 10% 넘게 담고 있다.
방산주는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국방예산 증액 기대감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각료, 정치인들과 협상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2027년 국방예산을 1조 달러가 아닌 1조5천억 달러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이전부터 카리브해에 막대한 군사력을 배치해 압박을 가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각 6일 성명을 통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병합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위해 군사력 사용ㄷ을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K방산’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방산TOP10’도 이번 주 각각 23.44%, 22.39% 상승했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도 22.23% 올라 그 뒤를 이었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시장 상승률 1위도 방산 ETF가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는 이번 주에만 49.26% 급등했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1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등 한국의 휴머노이드로봇 밸류체인 기업들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