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가 태국 고속도로청(EXAT)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로공사는 8일 교통관제센터에서 EXAT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수라쳇 라오풀숙 태국 고속도로청장(왼쪽)이 8일 교통관제센터에서 열린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EXAT는 태국 교통부(MOT) 산하 공기업을 1972년 설립됐다. 방콕과 인접지역 유료 고속도로 건설·운영·유지관리를 총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에는 △고속도로 설계·건설·운영 및 안전관리 지식 공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통행료수납시스템(ETCS) 관련 기술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와 전문가 교류 등이 포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양해각서가 두 기관 사이의 도로·교통 분야 상호 협력 및 인력·기술 교류를 강화할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