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가 태국 고속도로청(EXAT)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로공사는 8일 교통관제센터에서 EXAT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태국 고속도로청과 업무협약,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 나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수라쳇 라오풀숙 태국 고속도로청장(왼쪽)이 8일 교통관제센터에서 열린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EXAT는 태국 교통부(MOT) 산하 공기업을 1972년 설립됐다. 방콕과 인접지역 유료 고속도로 건설·운영·유지관리를 총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에는 △고속도로 설계·건설·운영 및 안전관리 지식 공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통행료수납시스템(ETCS) 관련 기술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와 전문가 교류 등이 포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양해각서가 두 기관 사이의 도로·교통 분야 상호 협력 및 인력·기술 교류를 강화할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