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11시4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94만6천 원보다 5.07%(4만8천 원) 오른 9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 주가 장중 5%대 상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방산주 부각

▲ 5일 오전 장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주요 방산주도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지정학적 갈등이 불거지자 방산주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분석된다.

CNN과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각 3일 오전 1시 경(미 동부시간 기준)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생포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오지마함에 탑승했다”며 마두로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미군의 베네수엘라 공격 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전하고 적절하며 신중한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