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로보틱스는 5일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영 컨설팅업체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화로보틱스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 한화로보틱스가 5일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화로보틱스>


그 뒤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으로서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 업무 등을 맡았다.

회사 측은 “우 대표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에서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아온 ‘전략통’”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개발과 함께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생산 효율화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우 대표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올해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AGV)와 AMR의 활용도가 제조·서비스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적용과 함께 효율을 극대화해 글로벌 로봇 시장의 새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