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미금속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삼미금속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3230원보다 8.54%(1130원) 내린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이전 상장' 삼미금속 주가 장중 8%대 하락, 전날 상한가 부담 영향

▲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미금속 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따른 차익실현 압력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삼미금속은 IBKS제22호스팩과 합병하며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했다.

전날 삼미금속 주가는 이전 상장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터빈 블레이드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더해지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