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에서 29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적발됐다.

26일 신한은행 공시에 따르면 2024년 8월29일부터 2024년 10월16일 사이 신한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 관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 29억 규모 외부인 사기 혐의 금융사고 발생, "손실금액 미확정"

▲ 신한은행에서 29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


사고 금액은 29억644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손실예상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수사기관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한은행 자체조사와 수사기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