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이 파주에 진출했다.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2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모두 113석 규모 쉐이크쉑을 열었다고 밝혔다.
 
SPC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 오픈

▲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전경. < SPC그룹 >


이날 오픈을 기념해 쉐이크쉑 파주점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쉐이크쉑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머그컵을,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유리잔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선착순 30명에게는 나무 쟁반을 제공하며 해당 혜택은 구매 금액별 굿즈 증정 이벤트와 중복 적용된다.

SPC그룹은 2016년 국내에 쉐이크쉑을 도입하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에도 사업권을 획득해 현재 국내 34개, 해외 15개 등 매장 모두 49개를 운영하고 있다.

쉐이크쉑은 “파주 지역의 고객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