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궁궐 콘셉트의 정관장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궁궐' 콘셉트 정관장 특화매장 열어

▲ 인천공항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 이미지. <호텔신라> 


이번 매장은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이다. 곡선 형태의 매장에 문화유산 소픔을 적극 활용해 한국적 미를 강조했다.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에서는 중국인 등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본삼 중편은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 원물을 담은 75g 제품이다.

신라면세점은 매장 개점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에브리타임필름’ 기프트 에디션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