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더로그 기준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넥슨>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의 21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PC방 점유율 45.07%를 기록하고 전체 게임 1위에 올랐다.
메이플스토리가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서비스 22년 역사상 처음이다. 지난 여름에 기록한 점유율 최고 기록 25%를 다시 경신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8일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 ‘챌린저스 월드 시즌3’ 등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21일에는 PC방 이벤트를 선보인 점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는 넥슨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운영하는 PC방 플랫폼 서비스 ‘게토’ PC방 데이터를 대상으로 추정치를 제공하는 통계 서비스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