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와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에 김형욱 트래블월렛 대표와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핀산협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약 54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전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핀테크 기업으로 외화결제 서비스 ‘트래블페이’를 출시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금융센터에서 일했다. 이후 런던경영대학원(LBS)에서 외환(FX)파생상품을 공부한 뒤 삼성자산운용에서 경력을 쌓았다.
웨이브릿지는 기관과 법인을 위한 디지털자산 교환 중개 및 수탁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관ᐧ법인 전용 디지털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 ‘돌핀’을 출시했다.
디지털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여러 거래소의 디지털자산 거래와 대출, 예치, 증권화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삼성자산운용 퀀트운용팀을 거쳤다. 전해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에 김형욱 트래블월렛 대표와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왼쪽)와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핀산협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약 54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전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핀테크 기업으로 외화결제 서비스 ‘트래블페이’를 출시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금융센터에서 일했다. 이후 런던경영대학원(LBS)에서 외환(FX)파생상품을 공부한 뒤 삼성자산운용에서 경력을 쌓았다.
웨이브릿지는 기관과 법인을 위한 디지털자산 교환 중개 및 수탁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관ᐧ법인 전용 디지털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 ‘돌핀’을 출시했다.
디지털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여러 거래소의 디지털자산 거래와 대출, 예치, 증권화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삼성자산운용 퀀트운용팀을 거쳤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