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고속 주가가 장중 또 다시 상한가까지 올랐다.
16일 오전 11시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동양고속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7만9100원보다 29.96%(2만3700원) 오른 10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동양고속 주식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투자경고 및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에 따른 거래중지일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고속 주가 급등은 지난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동양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 주가도 4.16% 상승하고 있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들고 있다. 박재용 기자
16일 오전 11시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동양고속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7만9100원보다 29.96%(2만3700원) 오른 10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16일 오전 장중 동양고속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연합뉴스>
동양고속 주식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투자경고 및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에 따른 거래중지일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고속 주가 급등은 지난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동양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 주가도 4.16% 상승하고 있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들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