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70평(234㎡, 전용면적 212.7㎡)이 70억 원에 거래됐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면적 212.7㎡ 10층 매물은 지난 10일 70억 원에 매매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 212.7㎡ 70억에 거래

▲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70평(234㎡, 전용면적 212.7㎡)이 70억 원에 사고팔렸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해당 평형 매물이 거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파임하우스는 70평(234㎡)~80평(267㎡)으로 이뤄져 있다.

알파임하우스는 높이 10층, 1개동, 19세대 규모 단지로 우연종합건설이 2002년 준공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압구정로데오역과 3호선이 지나는 압구정역 사이 압구정로데오거리 근방에 위치해 있다. 도산공원과 맞붙은 고급 주거단지로 여겨진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