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에스동서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 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서 지역사회공헌 인증 획득

▲ 아이에스동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 <아이에스동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발굴하고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개 영역 모두 19개 분양의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아동들에 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수행한 노력 및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기부 통한 소외이웃 돕기 △환경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발전 기금 기탁 및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보건 및 안전, 장학사업을 통해 소외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아이에스동서가 펼쳐온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