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푸드빌이 ‘올리페페’라는 이름으로 신규 이탈리안 브랜드를 선보인다.
CJ푸드빌은 11일 ‘올리페페’ 매장을 서울 광화문에 공식 개점한다고 밝혔다.
올리페페 매장은 광화문 청계한국빌딩 2층에 약 562㎡(약 170평), 156석 규모로 조성됐다.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좌석부터 부스석, 바 좌석, 단체룸까지 다양한 좌석이 마련됐다. 매장 중앙의 피자 화덕과 오픈형 주방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카푸토 밀가루’로 매일 도우를 만들고 토핑을 얹어 구워낸다.
올리페페 메뉴는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전채요리), 화덕피자, 파스타, 커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피자 ‘올리 올리베’는 그린과 블랙, 깔라마따 올리브와 치즈 5가지를 올린 메뉴다. 대표 파스타는 ‘카치오 올리페페’로 원통형 파스타면 ‘지타’에 치즈와 후추만으로 맛을 냈다.
커피는 리사르커피와 협업해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피에노, 콘파냐 등으로 구성했다. 디저트는 티라미수와 젤라또, 그라니따 아란시아 등이 있다. 와인 리스트는 ‘제2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이형택 소믈리에가 선별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 지역부터 님부의 시칠리아 와인까지 구성했다.
올리페페는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연말 모임 고객을 위해 12월에는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 광화문점에서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앞으로 운영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는 이탈리안 다이닝 특유의 여유롭게 활기찬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경쾌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올리페페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과 풍성한 대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푸드빌은 11일 ‘올리페페’ 매장을 서울 광화문에 공식 개점한다고 밝혔다.
▲ CJ푸드빌이 이탈리안 식당 '올리페페'를 서울 광화문에 연다. < CJ푸드빌 >
올리페페 매장은 광화문 청계한국빌딩 2층에 약 562㎡(약 170평), 156석 규모로 조성됐다.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좌석부터 부스석, 바 좌석, 단체룸까지 다양한 좌석이 마련됐다. 매장 중앙의 피자 화덕과 오픈형 주방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카푸토 밀가루’로 매일 도우를 만들고 토핑을 얹어 구워낸다.
올리페페 메뉴는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전채요리), 화덕피자, 파스타, 커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피자 ‘올리 올리베’는 그린과 블랙, 깔라마따 올리브와 치즈 5가지를 올린 메뉴다. 대표 파스타는 ‘카치오 올리페페’로 원통형 파스타면 ‘지타’에 치즈와 후추만으로 맛을 냈다.
커피는 리사르커피와 협업해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피에노, 콘파냐 등으로 구성했다. 디저트는 티라미수와 젤라또, 그라니따 아란시아 등이 있다. 와인 리스트는 ‘제2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이형택 소믈리에가 선별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 지역부터 님부의 시칠리아 와인까지 구성했다.
올리페페는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연말 모임 고객을 위해 12월에는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 광화문점에서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앞으로 운영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는 이탈리안 다이닝 특유의 여유롭게 활기찬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경쾌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올리페페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과 풍성한 대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