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페스카로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페스카로 주식은 공모가보다 148.06%(2만2950원) 높아진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189.03%(2만9300원) 뛰면서 ‘따블(공모가의 2배)’에 성공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4만7천 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보안플랫폼 전문업체다.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 설루션, 차량통신 전체를 보호·관리하는 통신보안 설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페스카로는 앞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430.3대 1일 보이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3조6천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173.21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10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페스카로 주식은 공모가보다 148.06%(2만2950원) 높아진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189.03%(2만9300원) 뛰면서 ‘따블(공모가의 2배)’에 성공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4만7천 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보안플랫폼 전문업체다.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 설루션, 차량통신 전체를 보호·관리하는 통신보안 설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페스카로는 앞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430.3대 1일 보이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3조6천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173.21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