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거래일 한국거래소 종가 9만4800원보다 4.01%(3800원)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9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주 인공지능(AI) 거품 우려에 글로벌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자 낙폭 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하나 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와 H200 중국향 수출 재개 기대감, 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반도체 업종 투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24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거래일 한국거래소 종가 9만4800원보다 4.01%(3800원)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4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4%대 오르고 있다.
주가는 한때 9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주 인공지능(AI) 거품 우려에 글로벌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자 낙폭 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하나 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와 H200 중국향 수출 재개 기대감, 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반도체 업종 투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