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HD현대삼호가 지난 20일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8월13일까지다.
계약규모는 7627억 원(5억2061만 달러)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0.89%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의 2025년도 연간 상선 수주금액은 50억5680만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가 설정한 올해 상선 수주목표는 45억 달러다. 최재원 기자
계약기간은 2029년 8월13일까지다.
▲ HD현대삼호가 7627억 원 규모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 HD현대삼호 >
계약규모는 7627억 원(5억2061만 달러)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0.89%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의 2025년도 연간 상선 수주금액은 50억5680만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가 설정한 올해 상선 수주목표는 45억 달러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