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의 전원 복귀가 가시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26분 한국거래소에서 하이브 주식은 전날보다 4.12% 오른 3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은 전날 하이브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약 1년 만이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가 벌이는 일련의 법정공방에서 법원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준 이후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를 결정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 김태영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전원 복귀가 가시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13일 오전 10시26분 하이브 주가가 4%대 올랐다.
13일 오전 10시26분 한국거래소에서 하이브 주식은 전날보다 4.12% 오른 3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은 전날 하이브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약 1년 만이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가 벌이는 일련의 법정공방에서 법원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준 이후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를 결정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