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터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3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를 결정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하이브, JYP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큐브엔터 등을 꼽았다.
전날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하이브 주가는 8%대 상승 마감했다.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 등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증권은 “11월 잇지, 스트레이키즈, 라이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계획돼 있다”며 “케이팝데몬헌터스가 21주 연속 넷플릭스 순위권 유지하며 K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TS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 예고하는 등 연말 연초 엔터주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3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를 결정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
▲ 하나증권이 13일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하이브, JYP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큐브엔터 등을 꼽았다.
전날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하이브 주가는 8%대 상승 마감했다.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 등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증권은 “11월 잇지, 스트레이키즈, 라이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계획돼 있다”며 “케이팝데몬헌터스가 21주 연속 넷플릭스 순위권 유지하며 K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TS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 예고하는 등 연말 연초 엔터주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