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주가 급등 등으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자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10분 한국거래소에서 효성 주식은 전날보다 7.73% 내린 1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효성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전날 밝혔다.
지정 사유로는 △최근 1년간 200% 이상 주가 상승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기록 △최근 15일간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시장감시위원회 기준을 넘어선 일수가 4일 이상 등이 꼽혔다.
거래소는 "해당 종목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주가 급등 등으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자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12일 오전 10시10분 효성 주가가 7%대 내렸다.
12일 오전 10시10분 한국거래소에서 효성 주식은 전날보다 7.73% 내린 1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효성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전날 밝혔다.
지정 사유로는 △최근 1년간 200% 이상 주가 상승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기록 △최근 15일간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시장감시위원회 기준을 넘어선 일수가 4일 이상 등이 꼽혔다.
거래소는 "해당 종목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