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사르미아'와 서브 스토리 '남겨진 자의 계절'을 업데이트했다. <스마일게이트>
사르미아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사수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마신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프의 장로가 된 인물로 엘프의 고향 '던 블라이아'를 끝까지 지키며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르미아는 추가 턴을 획득하는 아군 영웅과 연계해 아군 영웅이 추가 턴을 시작할 때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켜 빠르게 추가 공격을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스킬 사용시 ‘집중’게이지를 획득하고 집중 게이지가 최대치에 달하면 상성을 무시하고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해방의 날개’를 사용한다. 더불어, 세번째 스킬인 ‘피어나는 희망’은 아군 전체에 1턴간 ‘무적’ 효과를 부여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켜 안정적으로 전투를 운영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는 사르미아와 또 다른 영웅 ‘이세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서브 스토리 콘텐츠 ‘남겨진 자의 계절’이 오픈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어린 시절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사르미아와 이세리아가 마신 전쟁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 고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