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6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네이버 주가는 2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준호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성과를 확인했다”며 “AI, 스테이블 코인에서의 강점이 사업화, 제도화로 가시화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문에서는 2026년 쇼핑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AI 탭과 통합 에이전트를 출시한다.
기업간 거래(B2B) 부문에서는 광고주, 셀러 대상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제조업 부문 피지컬AI 사업화를 준비한다.
기업과 정부간 거래(B2G)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국가AI컴퓨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연구원은 “디지털 자산에서도 두나무와 협업으로 경쟁력이 압도적”이라며 “B2C, B2B, B2G 등 모든 부문에서 역량을 구축해 AI 전환기에 가장 높은 수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3분기 매출은 3조1381억 원, 영업이익은 57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5.6%, 8.6% 늘어난 것이다.
전체 광고 매출은 1조4060억 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광고효율 증대와 애드부스트 도입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11.4% 증가했다. 중개 및 판매 매출은 558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9.7% 크게 늘었다.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12조591억 원, 영업이익은 2조1992억 원으로 예상됐다. 정희경 기자
6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 6일 하나증권은 네이버 목표주가로 35만 원을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네이버 주가는 2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준호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성과를 확인했다”며 “AI, 스테이블 코인에서의 강점이 사업화, 제도화로 가시화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문에서는 2026년 쇼핑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AI 탭과 통합 에이전트를 출시한다.
기업간 거래(B2B) 부문에서는 광고주, 셀러 대상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제조업 부문 피지컬AI 사업화를 준비한다.
기업과 정부간 거래(B2G)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국가AI컴퓨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연구원은 “디지털 자산에서도 두나무와 협업으로 경쟁력이 압도적”이라며 “B2C, B2B, B2G 등 모든 부문에서 역량을 구축해 AI 전환기에 가장 높은 수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3분기 매출은 3조1381억 원, 영업이익은 57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5.6%, 8.6% 늘어난 것이다.
전체 광고 매출은 1조4060억 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광고효율 증대와 애드부스트 도입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11.4% 증가했다. 중개 및 판매 매출은 558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9.7% 크게 늘었다.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12조591억 원, 영업이익은 2조1992억 원으로 예상됐다. 정희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