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헬로비전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84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3분기 대비 매출은 7.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2.8% 증가했다. 순이익은 8.3%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27억 원, 통신 342억 원, 알뜰폰(MVNO) 388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기반사업은 528억 원, 렌탈은 495억 원의 매출을 냈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기타사업은 4억 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이 빠지면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개선은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 이후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와 비용 구조를 효율화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27억 원, 통신 342억 원, 알뜰폰(MVNO) 388억 원을 기록했다.
▲ 5일 LG헬로비전은 비용 구조 효율화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17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역기반사업은 528억 원, 렌탈은 495억 원의 매출을 냈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기타사업은 4억 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이 빠지면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개선은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 이후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와 비용 구조를 효율화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