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표그룹이 지난 30일 전 계열사 부문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임원 안전 세션’을 진행했다. <삼표>
삼표그룹은 지난 30일 전 계열사 부문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임원 안전 세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모색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시멘트를 중심으로 레미콘과 골재, 철도, 콘크리트 등 부문별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산업재해 심각성과 예방 중심 현장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안전리더십 강연에 참석했다.
삼표그룹은 최근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자기규율 예방체계’란 기업이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고 개선해나가는 운영방식을 가리킨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나가겠다”며 “임직원 교차 점검과 질적 보완 중심의 단계적 전환을 통해 그룹의 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미디어토마토] 서울시장 가상 1대1 대결, 오세훈 46.8% VS 박주민 42.0%](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31111357_428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