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저력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스포츠 대축제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한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준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에 참여했고 배성재 스포츠 캐스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제일 먼저 등장해 89년 만에 잃어버린 이름과 국적을 되찾으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바로 세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어 1978년 유럽 축구계에 ‘차붐 신드롬’을 일으킨 차범근,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피겨스케이팅 불모지 한국에서 새 역사를 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등의 활약을 담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금융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스포츠 대축제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 KB금융그룹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 < KB금융 >
이번 영상은 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한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준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에 참여했고 배성재 스포츠 캐스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제일 먼저 등장해 89년 만에 잃어버린 이름과 국적을 되찾으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바로 세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어 1978년 유럽 축구계에 ‘차붐 신드롬’을 일으킨 차범근,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피겨스케이팅 불모지 한국에서 새 역사를 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등의 활약을 담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