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 대표는 27일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나 대표가 보유한 한화손해보험 주식은 모두 합쳐 4만 주로 지분율은 0.03%다.
나 대표는 2023년 5월22일을 시작으로 2024년 1월26일, 2024년 10월2일, 그리고 이번까지 모두 4회 동안 각각 1만 주를 사들였다.
나 대표 외에도 한화손해보험 임원진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이날 황동원 한화손해보험 전략기획실장 상무는 자사주 5400주를 사들였다.
앞서 8월19일 이승엽 한화손해보험 상무는 2천 주, 8월22일 임현빈 한화손해보험 상무는 4500주, 9월9일엔 오동훈 한화손해보험 전무가 2281주를 각각 매입했다.
통상 대표 및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와 책임경영의 연장선으로 여겨진다.
이에 보험업계 안팎에서는 1일 캐롯손해보험 합병 뒤 시너지 창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고 바라본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나채범 대표와 주요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적극적 행보”라며 “캐롯손해보험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 대표는 27일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나 대표가 보유한 한화손해보험 주식은 모두 합쳐 4만 주로 지분율은 0.03%다.
나 대표는 2023년 5월22일을 시작으로 2024년 1월26일, 2024년 10월2일, 그리고 이번까지 모두 4회 동안 각각 1만 주를 사들였다.
나 대표 외에도 한화손해보험 임원진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이날 황동원 한화손해보험 전략기획실장 상무는 자사주 5400주를 사들였다.
앞서 8월19일 이승엽 한화손해보험 상무는 2천 주, 8월22일 임현빈 한화손해보험 상무는 4500주, 9월9일엔 오동훈 한화손해보험 전무가 2281주를 각각 매입했다.
통상 대표 및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와 책임경영의 연장선으로 여겨진다.
이에 보험업계 안팎에서는 1일 캐롯손해보험 합병 뒤 시너지 창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고 바라본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나채범 대표와 주요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적극적 행보”라며 “캐롯손해보험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