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건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26%(3500원) 상승한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0.21%(6800원) 뛴 7만3400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는 주가가 7만4400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 장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 우선주 주가도 4.85%(2700원)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6일 미국 페르미아메리카와 대형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FEED)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부지 배치 계획, 냉각 방식 검토, 예산 및 공정산출 등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박혜린 기자
27일 오전 9시3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건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26%(3500원) 상승한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현대건설 주가가 27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0.21%(6800원) 뛴 7만3400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는 주가가 7만4400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 장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 우선주 주가도 4.85%(2700원)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6일 미국 페르미아메리카와 대형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FEED)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부지 배치 계획, 냉각 방식 검토, 예산 및 공정산출 등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박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