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6305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들은 하락 뒤 가격이 반등할 여력이 남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69% 내린 1억630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3% 내린 583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37% 내린 362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30% 내린 2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82%) 도지코인(-4.61%) 에이다(-4.6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1.07%) 유에스디코인(1.00%) 트론(0.62%)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직 많은 분석가가 이번 주기에서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 사이 무역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에 가상화폐시장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22일 기준 공포탐욕지수는 25점으로 ‘극심한 공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 전문가 데이비드 에르난데스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화 조짐을 보이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른 분석가 바이클 반 데 포페는 금이 최근 최고가에서 5.5%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투자 자금이 금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가상화폐 분석가들은 하락 뒤 가격이 반등할 여력이 남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아직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69% 내린 1억630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3% 내린 583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37% 내린 362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30% 내린 2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82%) 도지코인(-4.61%) 에이다(-4.6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1.07%) 유에스디코인(1.00%) 트론(0.62%)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직 많은 분석가가 이번 주기에서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 사이 무역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에 가상화폐시장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22일 기준 공포탐욕지수는 25점으로 ‘극심한 공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 전문가 데이비드 에르난데스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화 조짐을 보이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른 분석가 바이클 반 데 포페는 금이 최근 최고가에서 5.5%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투자 자금이 금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