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손을 잡았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일 메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 광고’를 베타 형태로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협력 광고는 에이블리 입점 판매자가 자사몰 외부에서도 효율적 광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판매자는 에이블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메타 보유 광고 매체에 타깃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광고 클릭 시 에이블리 내 상품 페이지로 직접 연결된다.
에이블리는 이용자 취향 데이터를 통해 판매자가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자사몰 중심의 광고만 운영할 수 있었지만 협력 광고를 통해 외부 채널 확장이 가능해졌다.
광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판매자는 에이블리 광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고 소재 제작부터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은 에이블리와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대행한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강력한 데이터 강점을 지닌 에이블리와 빅테크 기업 메타의 협업은 입점 파트너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팅, 기술력, 파트너십 등 다각도로 고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일 메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 광고’를 베타 형태로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 에이블리가 메타와 ‘협력 광고’를 론칭했다. <에이블리>
협력 광고는 에이블리 입점 판매자가 자사몰 외부에서도 효율적 광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판매자는 에이블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메타 보유 광고 매체에 타깃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광고 클릭 시 에이블리 내 상품 페이지로 직접 연결된다.
에이블리는 이용자 취향 데이터를 통해 판매자가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자사몰 중심의 광고만 운영할 수 있었지만 협력 광고를 통해 외부 채널 확장이 가능해졌다.
광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판매자는 에이블리 광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고 소재 제작부터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은 에이블리와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대행한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강력한 데이터 강점을 지닌 에이블리와 빅테크 기업 메타의 협업은 입점 파트너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팅, 기술력, 파트너십 등 다각도로 고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