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8분 기준 두산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60만6천 원보다 18.81%(11만4천 원) 오른 7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가격은 두산 주식 사상 최고가다.
두산의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대형·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 주식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
17일 오전 10시48분 기준 두산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60만6천 원보다 18.81%(11만4천 원) 오른 7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7일 오전 장중 두산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해당 가격은 두산 주식 사상 최고가다.
두산의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대형·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 주식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