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한 압구정 2구역 신현대11차 아파트 전용면적 171.43㎡가 96억 원에 거래됐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아파트 전용면적 171.43㎡ 5층 매물은 지난 9월25일 96억 원에 매매됐다.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 5월 기록한 100억 원(6층)이다.
압구정 신현대 9·11·12차 아파트는 최고 13층, 1924세대, 27개동 규모 단지로 현대산업개발이 1982년 준공했다.
압구정 2구역으로 분류되며 압구정 재건축 구역 6곳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르다. 9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재건축사업으로 2구역에는 최고 65층, 14개 동, 2571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2조7489억 원으로 계획됐다. 김환 기자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아파트 전용면적 171.43㎡ 5층 매물은 지난 9월25일 96억 원에 매매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 11차 171.43㎡ 96억](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9/20250929141651_74043.jpg)
▲ 압구정 2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 <현대건설>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 5월 기록한 100억 원(6층)이다.
압구정 신현대 9·11·12차 아파트는 최고 13층, 1924세대, 27개동 규모 단지로 현대산업개발이 1982년 준공했다.
압구정 2구역으로 분류되며 압구정 재건축 구역 6곳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르다. 9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재건축사업으로 2구역에는 최고 65층, 14개 동, 2571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2조7489억 원으로 계획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