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샵이 가을·겨울 대표 상품을 앞세워 단독 브랜드 성장을 이어간다.
GS샵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4일 올 가을·겨울 시즌 단독 기획 패션 브랜드의 주력 상품군을 26일까지 진행되는 최대 마케팅 행사 ‘판타지에스’ 기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GS샵 가을·겨울 컬렉션의 공통 키워드는 ‘프리미엄 소재’다.
프리미엄 니트웨어 브랜드 ‘쏘울’은 캐시미어와 라쿤을 핵심 소재로 겨울 컬렉션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은 ‘라쿤 하이넥 니트 조끼’와 ‘라쿤 롱 가디건’이다. ‘라쿤 이중직 팬츠’와 ‘캐시미어 100% 케이블 머플러’도 있다.
‘코어 어센틱’은 캐시미어·울 혼방과 천연 가죽을 한다. 대표 상품인 ‘판초 숏코트’와 ‘데미지 니트’, ‘레더 버뮤다 팬츠’와 ‘레더 버뮤다 스커트’ 등이 준비됐다.
‘르네크루’ 는 캐시미어를 전면에 내세운다. 대표 상품으로 ‘브러쉬드 캐시미어 풀오버’와 ‘니트 코트’가 있으며 ‘이태리 캐시미어 코트’와 ‘헝가리 구스 코트’도 순차 출시된다.
프랑스 감성 여성복 브랜드 ‘모르간’ 도 울·캐시미어·부클 등 소재를 기반으로 겨울 상품을 공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울 부클 재킷’과 ‘울캐시 팬츠’, ‘루미에르 가디건’, ‘케이블 후드 니트’, ‘윈터 시그니처 팬츠’ 등이 있다. 새로운 브랜드 뮤즈인 배우 옥자연씨가 모르간이 추구하는 겨울 스타일을 전달한다.
박정은 GS리테일 홈쇼핑BU 패션1팀장은 “FW 시즌을 맞아 단순한 스타일 제안을 넘어 프리미엄 소재가 주는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며 “쏘울,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모르간 등 대표 브랜드의 FW 컬렉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GS샵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4일 올 가을·겨울 시즌 단독 기획 패션 브랜드의 주력 상품군을 26일까지 진행되는 최대 마케팅 행사 ‘판타지에스’ 기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 GS샵이 ‘쏘울’과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모르간’ 등 단독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 GS리테일 >
이번 GS샵 가을·겨울 컬렉션의 공통 키워드는 ‘프리미엄 소재’다.
프리미엄 니트웨어 브랜드 ‘쏘울’은 캐시미어와 라쿤을 핵심 소재로 겨울 컬렉션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은 ‘라쿤 하이넥 니트 조끼’와 ‘라쿤 롱 가디건’이다. ‘라쿤 이중직 팬츠’와 ‘캐시미어 100% 케이블 머플러’도 있다.
‘코어 어센틱’은 캐시미어·울 혼방과 천연 가죽을 한다. 대표 상품인 ‘판초 숏코트’와 ‘데미지 니트’, ‘레더 버뮤다 팬츠’와 ‘레더 버뮤다 스커트’ 등이 준비됐다.
‘르네크루’ 는 캐시미어를 전면에 내세운다. 대표 상품으로 ‘브러쉬드 캐시미어 풀오버’와 ‘니트 코트’가 있으며 ‘이태리 캐시미어 코트’와 ‘헝가리 구스 코트’도 순차 출시된다.
프랑스 감성 여성복 브랜드 ‘모르간’ 도 울·캐시미어·부클 등 소재를 기반으로 겨울 상품을 공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울 부클 재킷’과 ‘울캐시 팬츠’, ‘루미에르 가디건’, ‘케이블 후드 니트’, ‘윈터 시그니처 팬츠’ 등이 있다. 새로운 브랜드 뮤즈인 배우 옥자연씨가 모르간이 추구하는 겨울 스타일을 전달한다.
박정은 GS리테일 홈쇼핑BU 패션1팀장은 “FW 시즌을 맞아 단순한 스타일 제안을 넘어 프리미엄 소재가 주는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며 “쏘울,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모르간 등 대표 브랜드의 FW 컬렉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