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심 ‘생생납작떡볶이면’ 연출 이미지. <농심>
농심은 14일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으로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분식점 떡볶이를 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생면을 납작한 모양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고 농심은 전했다. 소스는 고추장과 멸치, 어묵 육수로 만들고, 토핑으로 파슬리와 볶음 흑깨를 더했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14일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농심 관계자는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쫄깃한 생면과 깊은 맛이 특징인 생생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푸드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