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가디스오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사 '시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쿠'는 가디스오더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다.
물 속성의 제압 클래스 기사로 전투 중 특수기 '냉기 흡수'를 사용해 고유 자원인 '만년설의 냉기'를 소모하며 기본기와 특수기를 강화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간다. 또 누적 피해 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홀드기와 궁극기 등을 통해 냉기를 충전해 공격과 생존을 동시에 책임진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에픽 이벤트 '영원한 북부의 방패'도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북부 전선의 전설적 영웅인 '길버트'와 '시쿠'의 만남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스토리와 전투를 함께 즐기며 '길버트'의 운명을 따라가게 되며 이벤트 재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가디스오더'는 9월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출시 후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희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가디스오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사 '시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가디스오더'가 첫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를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시쿠'는 가디스오더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다.
물 속성의 제압 클래스 기사로 전투 중 특수기 '냉기 흡수'를 사용해 고유 자원인 '만년설의 냉기'를 소모하며 기본기와 특수기를 강화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간다. 또 누적 피해 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홀드기와 궁극기 등을 통해 냉기를 충전해 공격과 생존을 동시에 책임진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에픽 이벤트 '영원한 북부의 방패'도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북부 전선의 전설적 영웅인 '길버트'와 '시쿠'의 만남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스토리와 전투를 함께 즐기며 '길버트'의 운명을 따라가게 되며 이벤트 재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가디스오더'는 9월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출시 후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희경 기자